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2012년 3월17일 부로 시행됨에 따라 함양군은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함양군은 매년 3월말에서 5월 사이에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에 대비해 건강수칙 홍보에 나섰다.
방치된 관정의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함양군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ㆍ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지도서비스를 실시한다. 방문지도서비스는 원산지 표시 등 위법 사항에 대한 규제보다 음식점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 관리에 참여토록 하기 위함이다.
함양군청 탁구동호회(회장 박윤용)가 제1회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배 공무원 탁구대회에 함양군 대표로 단체전에 출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군은 도심에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4월 한달간 주야간으로 2개조 4명의 단속반을 구성했다. 단속반은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 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4개 장소에서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경남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1회 경남연극제'가 지난 3월28일 개막한 가운데 오는 10일 폐막까지 13개 극단과 연극인들이 참여한다.
함양군은 3월29일 오후2시 함양상림공원에서 군청.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협회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고영진 교육감이 함양군의 교육현황과 주요업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함양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함양농협 하성수(57) 유림지점장이 지난 3월26일 사직서를 내고 공식적으로 조합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재 도의원이 도내 도의원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군의원 중에서는 박종근 의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23일 주말을 맞아 함양을 찾은 하명진(39.창원시)씨. 가족과 함께 먹을 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읍 중앙시장을 찾았다. 그러나 곳곳의 무단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곡예운전을 해야만 했다. 초행길이라 지리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불법주차 차량 사이를 운전해 지나다보니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주 4·24 군수 재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라 후보자간의 레이스가 시작된다.(주간정치 이모저모 5면)
함양군과 서울농수산식품유통(주)은 지난 3월27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산양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